 
저희 팀은 평화누리길 8~9코스 안에 지역에서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출발지 승전OP(장남면)에서 철책선 걷기를 하며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승전OP는 장남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회복과 통일에 대한 소망이 모두에게 심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두지리에서 유명한 민물 매운탕 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쉼을 가졌습니다.

임진강 황포돛배 승선장에서 배를 탔는데요, 화창하고 무더운 날씨에 지쳐가던 중 다시 웃음을 찾았습니다.
 
유럽처럼 아름답다고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아무 효과도 넣지 않은 원본 사진입니다.
 

해산지는 임진강역이었습니다. 공사중이라 안에 들어가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위 사진은 조명 효과를 준 사진입니다.
 
전 날 금요일에 묵은 논밭예술학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반차를 내고 헤이리마을에서 먼저 쉼을 갖는 분들도 계셨고, 퇴근 후 급히 파주로 넘어온 분들도 있었습니다. 논밭예술학교는 참 아름다워서 공간 자체로 힐링이 되는 숙소였습니다.

평소 논밭예술학교에서 요리 수업을 진행하는 키친 참이라는 공간을 이용하게 해주셔서 저녁에는 저희가 가져온 커피머신을 꺼내 커피를 내려 마시고 과일도 사와서 씻어 먹고, 아침에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경기관광공사 DMZ 즐겨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쉼과 DMZ의 테마가 어우려져 행복한 추억이 쌓였습니다. |